단스케방크는 24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유로/달러 1개월 전망치를 1.14달러, 3개월은 1.15달러로 각각 제시했다.
이어 6개월과 12개월 전망치는 1.17달러씩으로 내다봤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는 전장보다 0.23% 높아진 1.1396달러에 거래된 바 있다.
단스케방크는 “최근 연준이 금리인하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며 “연준이 비둘기파적 정책기조를 유지할 듯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경제지표가 개선될 것 같지 않고, 무역전쟁이 곧 끝날 리스크도 작다”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