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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3% 반락…전일 급등 후 숨고르기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6-2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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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9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하루 만에 0.3% 반락, 배럴당 53달러 대에 머물렀다. 지난주 미 원유재고 감소폭이 예상보다 컸으나 전일 4% 가까이 급등한 데 따른 피로감이 나타났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14센트(0.3%) 내린 53.76달러에 장을 마쳤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32센트(0.5%) 하락한 61.82달러에 거래됐다.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더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휘발유 재고와 정제유 재고도 예상과 달리 감소세를 나타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310만6000배럴 줄어든 4억8240만배럴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125만배럴 감소를 예상했다.

지난주 휘발유 재고는 전주보다 169만배럴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40만배럴 증가를 예상했다. 정제유 재고는 55만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정제유 재고는 50만배럴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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