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오리라멘, 승리 지분 털었다...개인투자자 100% 인수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19 11:13

아오리라멘, 승리 지분 털었다...개인투자자 100% 인수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가수 승리가 지분을 보유해 뭇매를 맞았던 아오리라멘(아오리의행방불명)이 승리 관련 지분을 전량 소각했다. 개인 투자자가 100% 지분을 인수하고 전문경영인을 새롭게 내정했다.

19일 아오리라멘을 운영하는 아오리에프앤비는 승리 지분 5%를 소각 처리하고, 유리홀딩스 지분 39%는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한 자금은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이로써 아오리에프앤비 지분 전량은 개인 투자자가 보유하게 됐다. 오는 7월부터 새 출발을 선언하며 전문경영인(CEO)도 내정했다. 새 대표이사는 김훈태 대표로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을 거쳐 메리어트 호텔에서 해외 사업 개발과 영업, 브랜드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한 인물이다.

김 신임 대표는 "일본 라멘의 애호자 중 한 명으로서 아오리라멘이 겪었던 일들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켜봤다"면서 "이제 고객 분들이 좋아했던 아오리라멘을 신뢰를 갖고 다시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오리에프앤비는 또한 승리의 친인척이 운영하던 6개 지점(홍대점, 명동점, 광주상무점, 광주유스퀘어점, 상암점, 선릉점)도 모두 처분됐다고 밝혔다. 버닝썬 사건에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고 폐점 혹은 제 3자 양도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44개였던 아오리라멘 영업점은 승리 이슈 이후 고객 수가 급감하며 위기를 겪고 있다. 아오리에프앤비 관계자는 "1/3이 넘는 15개 지점이 재정적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폐업했거나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며 "새로운 아오리에프앤비는 승리를 포함해 유리홀딩스 등 기존 주주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특화설계는 강점, 교통 여건은 개선 진행형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쌓은 기자의 눈으로 짚어드리는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한강변 입지를 앞세운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에 들어서는 2432가구 규모 대단지로, 한강 조망과 특화설계,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강점으로 꼽힌다. 다만 교통망과 일부 생활 인프라는 개발이 진행 중인 만큼 현재 여건과 미래 계획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31일 경기 김포시 풍무동 견본주택을 둘러본 결과, 상품성과 2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초기 자금 부담 낮춘 계약조건 적용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가 계약조건을 변경한다고 밝혔다.통상 아파트 분양 시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수준인 경우가 많지만,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다. 전용 84㎡ 기준 중도금은 2500만원으로, 입주 전까지 필요한 초기 자금은 3000만원이다.잔금 일부는 무이자 유예 조건을 제공한다. 잔금 중 최대 2억원은 입주 후 최대 18개월 뒤 납부할 수 있으며, 유예 기간 동안 별도의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해당 혜택은 조건 충족 시 제공된다.‘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3 “인천공항 DF1 구역 철수 효과” 호텔신라, 2분기 영업익 전년比 606%↑ 호텔신라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1 구역 철수 효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6% 증가했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 감소한 9718억 원, 영업이익은 606%증가한 611억 원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1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이번 실적은 올해 4월 철수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DF1 구역의 영업 종료가 큰 영향을 미쳤다. 해당 구역 종료로 매출이 일부 감소했으나 높은 임차료와 고정비 부담이 덜면서 영업이익은 대폭 증가했다.구체적으로 면세사업 부문인 TR부문 매출액은 7726억 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9.1%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