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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시니어플러스 우리 패키지' 출시…50대 이상 은퇴고객 공략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14 14:45

우리은행, '시니어플러스 우리 패키지' 출시 / 사진= 우리은행

우리은행, '시니어플러스 우리 패키지' 출시 / 사진=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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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이 은퇴 전후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을 공략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은퇴전후 50대 이상 고객에게 특화된 ‘시니어플러스 우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 50세 이상이 가입할 수 있는 ‘시니어플러스 우리 패키지’는 입출금통장, 정기예금, 적금으로 구성된다. 입출금통장은 급여형과 연금형으로 나뉘며, 급여이체나 연금이체 조건 충족시 전자금융이체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연금형은 연금이체 조건 충족시 매일 잔액의 100만원까지 연 1.5%의 금리가 제공된다.

정기예금은 즉시연금형과 회전형이 있다. 즉시연금형은 1년간 예치후 고객의 선택에 따라 1년에서 4년까지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회전형은 최장 5년까지 예치할 수 있다. 금리는 1년 주기로 결정되며 우대금리를 포함해 현재 연 최고 2.15%가 적용된다. 고령자 비과세 종합저축 한도 5000만원을 회전형에 사용한 고객이 추가로 예금에 가입하는 경우, 추가된 예금에 우대금리 0.2% 포인트가 제공된다.

적금은 즉시연금형과 증여우대형이 있으며 월 저축액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즉시연금형은 3년 저축 후 2년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증여우대형은 최장 5년까지 저축 가능하다. 금리는 1년 주기로 결정되며 우대금리를 포함해 현재 연 최고 2.25%가 적용된다. 증여우대형의 경우 만기 자금을 자녀(또는 손자녀)에게 자동이체 입금할 경우 우대금리 연 0.2% 포인트가 제공된다.

‘시니어플러스 우리 패키지’는 금융 혜택과 함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출금통장의 경우 우대조건 충족시 스파/온천 무료이용권 2매, 무료 보이스피싱보험,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예적금의 경우 우대조건 충족시 은퇴설계세미나 신청 쿠폰을 제공하며, 적금의 경우 추가로 손자녀 케어 무료 상해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내달 31일까지 ‘시니어플러스 우리패키지’ 에 가입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 10돈, 국민관광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도 시니어 특화상품 ‘카드의정석 시니어플러스’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사용처에 따라 이용금액의 최대 3%까지 포인트로 적립한다. 사용처별 포인트 적립률은 △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홈쇼핑, 주유소, 대중교통(1%) △ 이동통신, 병원(동물병원 포함), 약국(1.5%) △ 면세점, 여행사, 항공사, 레저스포츠(1.8%) △해외가맹점(3%)다. 5000점 이상의 누적포인트는 매월 정해진 날짜에 카드 결제계좌로 5000원 단위로 자동 입금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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