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6월 7일까지 전 임직원의 청렴공감대 형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하고 6월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경영진․관리자의 청렴리더십 강화를 위한 청렴강의를 실시했다./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이미지 확대보기캠코는 지난 2일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7일까지 전 임직원 청렴공감대 형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3일부터 1주일간 진행되는 캠코 청렴윤리주간은 △경영진․관리자의 청렴리더십 강화를 위한 청렴강의 △경영진의 청렴릴레이 메시지 전파 △상임감사 청렴 특강 △청렴영화제 개최 △유관기관 합동 청렴 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캠코는 청렴윤리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자연스럽게 정착시킴으로써 임직원의 청렴 역량 강화,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청렴활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캠코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함으로써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2019년 고문변호사 위촉식 및 청렴서약식’, ‘서울지역 소재 부점 합동 반부패·청렴교육 및 서약식’ 등 활발한 청렴활동을 통해 ‘캠코型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