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PLUS Travel Creator’ 모집 포스터 (자료=한화)
DTC는 다음달 1일부터 8월 23일까지의 여름 방학 기간에 콘텐츠 제작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교육 및 멘토링, 여행·레저 분야 스타트업 대표들의 특강, 국내외 여행, 콘텐츠 제작 실습 발표 등의 프로그램인 대학생 대상 인턴십 과정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4박5일간의 국내여행과 4박5일간의 해외여행(베트남, 태국, 일본 중 한 곳)을 포함한 총 400만원의 활동비도 지원한다. 또 한화그룹 계열사 입사시 서류전형이 면제되는 장점도 있다.
모집기간은 6월 18일까지며, 전공과 나이에 상관없이 국내·해외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매회 모집시 평균 경쟁률이 30대 1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그룹 공식 채용사이트인 한화인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화그룹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턴십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열 번째다. 9회차까지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들의 취업률은 70%에 이른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