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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회원님 245만원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출시 연기에 따른 추측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30 11:10

사용자 검색 기반, 사이트 정보를 찾는 챗봇이 알려준 정보

△온라인 커뮤니티의 유저가 삼성챗봇에게 갤럭시 폴드 제품의 가격을 물어본 뒤의 결과. 현재는 검색되지 않는다/사진=오승혁 기자(웹페이지 캡처 후 편집)

△온라인 커뮤니티의 유저가 삼성챗봇에게 갤럭시 폴드 제품의 가격을 물어본 뒤의 결과. 현재는 검색되지 않는다/사진=오승혁 기자(웹페이지 캡처 후 편집)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출시가 연기된 와중에 가격 등 상세 정보에 대한 추측들이 커지고 있다.

특히, 미국의 온라인 IT 판매기업 베스트바이가 갤럭시 폴드의 사전 예약을 전면 취소하면서 6월 출시를 예측하던 리뷰어, 언론 등도 한 차례 더 출시가 지연될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그리고 이런 상황 속에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유저가 게시한 "갤럭시폴드 출고가를 찾아냈다"는 제목의 글이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용자의 검색에 따라 사이트 정보를 찾아주는 챗봇과 함께 대화하던 사용자가 갤럭시 폴드 5G 골든힌지의 가격을 묻자 자급제 기준, 회원가 245만 원으로 답한 삼성닷컴의 챗봇 캡처 사진을 글쓴이는 첨부했다.

유저의 검색을 기반으로 사이트 정보를 찾는 시스템의 챗봇이 특성을 아는 이들은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이 입력한 갤럭시 폴드의 가격 정보가 검색된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내부 확인 중인 사안이며 담당자의 실수로 올라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 출시와 관련해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현재는 챗봇에 갤럭시 폴드를 검색해도 가격 정보는 나타나지 않는다.

한편 지나치게 높게 측정된 가격이 시장 점유율 확대에 걸림돌으로 작용될 것 같다는 의견과 아직 확정된 어떠한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섣부른 추측은 이르다는 의견이 첨예하게 댓글을 통해 양분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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