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51센트(0.9%) 상승한 59.14달러에 장을 마쳤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보합 수준인 배럴당 70.11달러에 거래됐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 동맹군이 홍해와 아덴만으로 이어지는 바브-알-만데브(Bab al-mandeb) 해협에서 예맨 후티 반군이 일으킨 35개 테러 공격을 저지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미국 중부 지역을 덮친 최악의 토네이도와 폭우 때문에 선물시장 원유 인도 중심지인 오클라호마 쿠싱의 핵심 저장시설로 이어지는 포니익스프레스 송유관 일부가 지난주부터 폐쇄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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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