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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후임 사무처장부터 연쇄 인사 촉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27 10:03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 사진= 금융위원회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 사진=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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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승진으로 후임 사무처장 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임위원, 국장급 연쇄 이동이 예상되는데 다만 올초께 관련 인사가 단행됐던 만큼 고려할 사항이 많아 후임 인사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승진 임명을 받은 다음날인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무처장 후임인사는 고민하고 있는데 상당히 시간을 두고 하려 한다"고 밝혔다.

금융위 안팎에서는 기수상 행시 35회에 주목하고 있다. 행시 35회는 김태현닫기김태현기사 모아보기 금융위 상임위원, 최준우닫기최준우기사 모아보기 증선위 상임위원, 최훈 금융정책국장, 윤창호 금융산업국장, 박정훈 기획조정관, 김정각 자본시장정책관 등이 꼽힌다.

금융권에서는 행시 34회 김근익닫기김근익기사 모아보기 원장이 수평이동 하거나, 지난해 말 청와대로 이동한 도규상닫기도규상기사 모아보기 비서관이 금융위로 바로 복귀하는 시나리오는 비교적 가능성을 낮게 보는 분위기다.

행시 35회 중 최준우 증선위원은 이달초 증선위원 공백을 메운 만큼 사무처장 승진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시점에서는 김태현 상임위원이 가장 유력한 차기 사무처장 후보로 꼽힌다. 손병두 부위원장도 앞서 상임위원에서 사무처장으로 승진했다. 물론 김태현 상임위원도 올초 승진 임명됐던 만큼 또다시 승진 인사가 단행되려면 시점상 이를 수 있다.

올초 국장급으로 연쇄 이동했던 최훈 국장, 윤창호 국장 등 가운데서 발탁 인사가 단행될 수도 있다.

다만 사무처장 공석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사무처장 인선이 마무리 되면 상임위원, 이어 국장급, 과장급 인사도 차례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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