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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1.2% 반등… 무역합의 기대 + 사우디 공급차질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5-1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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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4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1.2% 반등, 배럴당 61달러 후반 대로 올라섰다. 사흘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기대가 커진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공급차질 재료가 가세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74센트(1.2%) 오른 61.78달러에 장을 마쳤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1.01달러(1.4%) 상승한 71.24달러에 거래됐다.

사우디에서 드론(무인기)를 이용한 석유시설 테러가 발생했다. 폭탄을 실은 드론들이 홍해와 접한 사우디 얀부 항구까지 이어지는 송유관의 석유 펌프장 두 곳을 공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이 전일 저녁 열린 백악관 만찬에서 “앞으로 3~4주 안에 무역협상 성공 여부를 알려줄 것”이라며 “ 이번 협상이 매우 성공할 것으로 예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아침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적절한 때가 되면 중국과 합의를 할 것”이라고 적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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