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MSCI는 오는 11월까지 세 단계에 걸쳐 A주 편입비율을 20%로 4배 확대하겠다고 밝혔었다. 8월중 15%로 늘린 뒤 11월까지 20%로 올릴 예정이다.
이번에 A주 26개 종목이 MSCI중국지수에 포함된다. A주가 MSCI중국지수와 신흥국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5.25% 및 1.76%로 높아진다.
사우디아라비아 30개 종목과 아르헨티나 8개 종목도 MSCI신흥국지수에 새롭게 추가된다. 사우디의 지수 내 비중은 1.42%, 아르헨티나는 0.26%를 각각 차지할 예정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