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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대통령 자문출신 ‘주디 쉘튼’ 연준이사 지명 검토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5-1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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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의 비공식 경제자문으로 일한 주디 쉘튼을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로 지명할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이 해당 제안을 하기 위해 쉘튼 이코노미스트를 접촉했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들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경제 정책을 조언해온 쉘튼은 보수적 성향을 지닌 이코노미스트다. 유타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자인 그는 금융 및 국제경제 전문가로 유명하다. 현재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사로 재직 중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는 이날 자신을 “연준 이사로 훌륭한 선택”이라고 적은 짐 뱅크(인디아나) 공화당 의원 트윗글에 “감사하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앞서 백악관이 연준 이사로 지명한 허먼 케인과 스티븐 무어는 자격 논란 속에 자진사퇴하는 형식으로 물러난 바 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마땅한 인물을 물색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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