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현대차증권
플래티넘 콜센터는 10년이상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기업에게 주어지는 자격으로, 현대차증권 스마트금융센터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인증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주관으로 매년 국내 대표 콜센터의 상담 품질을 측정하고 우수 콜센터에 한해 인증서 수여와 함께 우수기업으로 공표하는 서비스품질 인증 제도다. 이번 조사에서 현대차증권은 수신여건, 상담태도, 맞이인사 등 다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조사 대상 증권사(총 17개사) 중 1위를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증권 스마트금융센터는 수준별 정기·보수 업무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QA를 통한 상담 품질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모든 직원이 전업무를 상담하는‘원스톱 서비스’를 추구함으로써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민토·멘티 제도, 팀웍 향상을 위한 워크샵, CS 데이 등 직원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플레티넘 콜센터 인증에 걸맞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 최우선’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세우고 실천하고 있다”며 “즐겁게 일하는 환경을 만들어 업계 최고의 스마트금융센터를 뛰어 넘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