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영 신화통신은 7일 미국의 대중 무역협상 접근법을 두고 유감이라며 협의만이 무역 관련 문제를 푸는 옳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해 중국은 투쟁을 자제해왔으나 싸우는 것 자체가 두렵지는 않다. 필요하다면 기꺼이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관영언론인 인민일보도 이날 위챗 계정에 올린 논평에서 “미국은 우리가 양보할 것으로 생각조차 하지 말라”고 경고한 바 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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