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이 3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서민금융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서민금융진흥원
이미지 확대보기서민금융진흥원은 3일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알릴 ‘서민금융 서포터즈’ 16명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3월20일부터 4월7일까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공모를 실시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16명을 선발했다.
‘서민금융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1년 간 대학생 및 일반인을 위한 서민금융 관련 콘텐츠를 카드뉴스, 포스트로 제작해 진흥원 공식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알리고, 서민금융 현장 취재 및 캠페인 기획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계문닫기이계문기사 모아보기 원장은 “그 동안 대학교 6곳을 직접 찾아 금융특강을 하면서 대학 시절 금융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시 한 번 느꼈다”면서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대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금융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