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일 에코엔 e편한세상 견본주택을 소비자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지난달 30일 특별공급 접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곳은 단연 신혼부부 특별공급이었다. 4개타입 총 261세대 모집에 2,656명의 청약자가 몰린 것이다. 시장에서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의 인기는 뛰어난 입지환경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감일지구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위치인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인근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에 나섰기 때문이다.
단지는 오늘(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3일(금)에는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10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 서류접수는 11일(토)부터 15일(수)까지, 당첨자 계약은 6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