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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상봉역지점 이전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4-22 16:34

상봉·중화지역 개발 수요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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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지점 이전 기념식에서 이동빈 은행장이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하고 있다./사진=수협은행

상봉역지점 이전 기념식에서 이동빈 은행장이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하고 있다./사진=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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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Sh수협은행이 상봉역지점을 이전한다.

수협은행은 상봉역지점 이전을 완료하고 22일 이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랑구 면목로 492(주연빌딩) 1층으로 이전한 상봉역지점은 지하철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경강선(KTX) 상봉역과 이어진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상봉터미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 집객시설이 인접해 상주 및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인근 중화동과 상봉동 지역이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향후 대규모 재건축 및 재개발이 진행될 예정에 있어 잠재적 금융수요 및 기반고객의 안정적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빈닫기이동빈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은 이전 기념식에서 “은행을 찾아준 고객에 대한 가장 큰 선물은 직원들의 따뜻한 미소와 관심, 그리고 눈높이 맞춤”이라며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영업점으로 자리매김해 서울 동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리테일금융의 허브가 되어 달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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