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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美1Q 성장률 추정치 2.8%로 변동 없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4-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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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모델이 19일(이하 현지시간) 1분기 성장률 예상치를 2.8%로 제시했다. 지난 18일 산출한 예상치와 동일한 수준이다.

GDPNow는 이날 나온 지난달 주택착공 지표를 반영해 1분기 실질 주택투자 증가율 예상치를 4.0%에서 3.5%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3월 미 주택착공실적은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3월 주택착공실적은 전월대비 0.3% 감소한 113만9000채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4.1% 증가한 121만 채를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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