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채권]10년 금리 2.55%대로↓…실적실망에 주가하락 영향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4-16 06:11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대체로 하락했다. 10년물 수익률은 사흘 만에 반락, 2.55%대로 내려섰다. 예상을 밑돈 골드만삭스 매출실적에 뉴욕주가가 떨어진 영향을 받았다. 오는 19일 ‘성 금요일’ 휴장을 앞둔 터라 수익률 움직임은 크지 않았다.

오후 3시45분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0.7bp(1bp=0.01%p) 떨어진 2.553%를 기록했다. 금리정책 전망을 반영하는 2년물 수익률은 거의 변동 없는 2.391%에 호가됐다. 물가전망 및 유가변동에 민감한 30년물 수익률은 0.9bp 낮아진 2.963%를 나타냈다.

전 거래일 기대이상 중국과 유로존 지표로 올랐던 유럽 주요국 국채 수익률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시간 오전 11시50분 기준, 독일 분트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0.04bp 높아진 0.059%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1bp 오른 2.436%에 호가됐다. 같은 만기 스페인 국채 수익률은 2.7bp 상승한 1.08%를 기록했다.

영국 길트채 10년물 수익률은 0.9bp 높아진 1.223%를 나타냈다. 지난주 정부와 노동당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관련, 건설적 논의를 하는 등 브렉시트 우려가 완화됐다.

■글로벌 채권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1% 동반 하락했다. 골드만삭스 실적 부진에 금융주가 동반 하락해 지수들을 압박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53포인트(0.10%) 내린 2만6384.77에 거래를 끝냈다. 하루 만에 반락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83포인트(0.06%) 낮아진 2905.58에 거래됐다. 나흘 만에 떨어졌다. 나스닥종합지수는 8.15포인트(0.10%) 하락한 7976.01을 기록했다. 하루 만에 내렸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한 4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급반등했다. 오름폭도 예상보다 컸다. 전월 3.7에서 10.1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5.3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내년 가을까지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CNBC 인터뷰에서 “내년 가을까지 금리가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것이 물가 전망을 지지하고 지속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 상황은 괜찮지만,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좋지 않아 물가 전망을 지지하기 위해 내년까지 금리가 동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B증권, 기술특례상장 주관 1년후…초과수익률 평균 -46.4% ‘비명’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KB증권이 주관한 기술특례상장 기업들의 1년 평균 초과수익률이 -46.4%를 기록했다. 대신증권과 삼성증권도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과도한 장밋빛 전망에 따른 오버 밸류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주관규모, 수수료 등 주 2 500조 퇴직연금, 왜 75%가 원리금보장에 묶였나…“운용구조부터 바꿔” 500조원을 넘어선 퇴직연금 적립금의 4분의 3 이상이 원리금보장상품에 머물면서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품 구성보다 퇴직연금 운용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은 가입자의 상품 선택에 의존하는 현행 운용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과 디폴트옵션의 옵트아웃 전환 등을 통해 의사결정 및 책임구조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4일 서울 여의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KCMI 이슈브리핑’에서 “퇴직연금은 적립금 규모가 빠르게 커졌지만 운용성과와 연금화 성과는 제도 목적에 미달했다”며 “개편의 초점은 상품 추가가 3 한국투자증권, 일반·기술특례 양대 트랙 ‘프라이싱’ 우위 증명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투자증권이 일반 기업과 기술특례상장 기업 주관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프라이싱 능력을 보였다. 특히 일관성 있는 가치 평가 역량을 보여주면서 발행사와 투자자를 만족시킨 하우스로 꼽혔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