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3월 수입물가 국제유가 상승에 전월비 +1.3%..2개월 연속 1%대 상승 -한은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4-12 06:00

3월 수입물가 국제유가 상승에 전월비 +1.3%..2개월 연속 1%대 상승 -한은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3월 수입물가가 전월보다 1.3% 상승했다. 전월(1.8%)보다 상승률이 0.5%p 하락했지만 2개월 연속 1%대 상승을 나타냈다.

전년동월과 비교한 3월 수입물가는 4.3% 상승했다. 지난 2월(3.5%)보다 상승폭을 0.8%p 확대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19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3월 두바이유가 2월보다 3.6% 상승하는 등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3월 수입물가는 전월보다 1.3% 올랐다.

원재료는 광산품이 올라 전월대비 1.2%, 중간재는 석탄 및 석유제품이 올라 전월대비 1.6% 상승했다.

자본재 및 소비재는 전월대비 각각 0.6%, 0.7% 상승을 기록했다.

계약통화를 기준으로 한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6% 상승, 전년동월대비 0.1% 하락했다.

수입 품목 가운데 전월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원유 4.4%, 나프타 7.2%, 벙커C유 7.9%, 메틸에틸케톤 8.9% 등이었다.

모니터용 LCD -0.9%, DRAM -5.2%, 유연탄 -1.8%, 천연가스(LNG) -6.4% 등 수입 품목은 전월비 가격이 떨어졌다.

3월 수입물가 국제유가 상승에 전월비 +1.3%..2개월 연속 1%대 상승 -한은


3월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5% 오르며,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월(0.2%)보다 상승률이 0.3%p 높아졌다.

한은은 "3월 수출물가는 원달러 환율이 전월대비 0.7% 상승한 가운데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5%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월대비 3월 수출물가는 0.5% 하락해, 4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농림수산품이 전월대비 보합했다. 공산품은 전기 및 전자기기는 하락했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0.5% 상승했다.

계약통화 기준으로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5.0% 하락했다.

수출 품목 가운데 전월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휘발유 14.0%, 경유 3.7%, 제트유 1.8%, 나프타 7.2% 등이었다.

DRAM -5.2, 편조셔츠 -5.5, 플래시메모리 -4.2, 합금철 -7.8 등 수출 품목은 전월비 가격이 떨어졌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IBK금융그룹-한국피아이엠 파트너십…미래 신사업 정조준 한국피아이엠이 4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을 추진하는 가운데 IBK금융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이 돋보인다. 단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신사업 혈맹 수준으로 깊어지는 모습이다. 한국피아이엠이 체질 개선을 노리는 가운데 IBK가 든든한 우군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형국이다.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피아이엠은 4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을 추진한다. 조달된 자금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 중심 사업 구조를 수소, 로봇, 인공지능(AI) 등 미래 첨단 산업으로 재편하는 과정에 사용된다.세부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용 Ti PTL(타이타늄 다공성 확산층) 생산 증설(142억3000만원), 휴머노이드 로봇용 소재부품 및 초소형 2 트러스톤, 태광산업에 공개주주서한…"밸류업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태광산업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2030년 배당성향 40% 로드맵 및 5대 1 이상 액면분할을 공식 촉구했다.트러스톤은 14일 태광산업 경영진과 독립이사회에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공식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은 30일 이내 서면 회신을 요구했으며, 결과에 따라 후속 대응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저평가의 본질은 주주정책의 부재" 주장서한에서 트러스톤은 지난 6월 30일 공시된 밸류업 계획(배당·자사주·액면분할) 수립 과정에서 독립이사회가 경영진의 초안에 이견을 표명하고 조율한 내역이 있는지, 경영진의 '무차입 경영 원칙'에 대해 적절한 재무 레버리지 관점의 심도 있 3 7월 금통위 금리인상 유력…증시 '옥석가리기' 본격화 한국은행이 오는 16일 기준금리를 연 2.75%로 올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증시도 '고금리 속 종목 장세'에 본격 진입할 전망이다. 시장의 관심은 금리 인상 자체보다 향후 추가 긴축 여부를 가를 한국은행의 메시지에 쏠려 있다. 기준금리 인상은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연속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신호가 나올 경우 업종별 차별화는 한층 뚜렷해질 전망이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이번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25bp 인상할 것으로 전망한다. 증권가의 시선은 금리 인상 여부보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8월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