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나혼자산다' 기안84 민폐 논란, 성훈 "미치는 줄 알았다"

서인경

inkyung@

기사입력 : 2019-04-08 01:22 최종수정 : 2019-04-08 07: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MBC '나혼자산다')

(사진: MBC '나혼자산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인경 기자]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기안84가 매너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5일 MBC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는 서울 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 중 다소 산만하고 비매너적인 행동을 보이며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그는 패션쇼 시작 전 옆자리에 착석한 배우 김성령과 진영에게 다소 무례한 질문을 건네거나 런웨이 진행 중 모델로 참여한 동료 성훈의 이름을 크게 부르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이에 박나래와 이시언 역시 "뭐 하는 거냐"라며 그의 행동을 나무랐고 이어 성훈 역시 "저 때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라고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다.

결국 해당 방송분 직후 그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며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게 됐다.

심지어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행동에 큰 실망감을 표하며 해당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을 찾아 하차를 요구하는 게시글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