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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고성 산불피해 긴급 현장방문

편집국

기사입력 : 2019-04-05 18:02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고성 산불피해 긴급 현장방문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춘천= 이동규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함용문 강원지역본부장은 5일 고성 산불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김병원 회장은 주택 21채와, 창고8개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진 용촌1리(최원영외 24명)외 9개 마을을 방문 피해현황을 점검,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각종 지원 대책을 협의했다. 이어 고성군 토성면사무소 에 설치된 현장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유관기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달 4일 동해안 일대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5일 오전 9시부로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원에 재난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농업인 피해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김병원 회장은 "이번 산불로 농업인들이 생계위협을 받을 정도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된다"며 "농업재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면서, 재해지원대책 등을 수립하는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회장 김병원)는 산불피해를 입은 고성, 강릉, 인제지역의 농가에 대한 긴급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이번 긴급지원은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접수한 내용 중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물품을 현장에서 1농가당 50만원 한도 내에 필요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피해 농가로 빠르게 배달해주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돌봄대상자(70세이상조합원)농가 중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농업인(농가)은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아울러 이날 강원도출신농협중앙회 임직원회(강우회 회장 장덕수-본부조합구조개선지원부장)와 조합감사위원장(채원봉)은 산불피해에 써달라고 성금 각3백만원(장덕수),100만원(채원봉)을 토성농협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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