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가야로 51번길 19-25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3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한라다.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3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2개 평형이 청약 미달, 잔여 물량이 84가구 발생했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84㎡로 84가구 모집에 1건만 청약 접수됐다. 이어 75㎡ 1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반면, 64㎡는 1가구 모집에 1건이 청약 접수돼 1.00 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3033만~3억968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5일) 1순위 청약을 받고 있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2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