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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수영·성동·부여 등 '2019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선정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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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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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토교통부.

사진=국토교통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토교통부는 2019년 스마트도시 '테마형 특화단지 종합계획 수립 지원사업' 대상지로 경남 통영시, 부산 수영구, 서울 성동구, 충남 공주시·부여군 등 4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곳의 지자체에는 각각 종합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국비 2억2500만원과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된다.

선정된 지자체들은 지역 내 기성시가지의 특성에 적합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활용계획을 제시하고 있어, 다양한 유형의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이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상호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상향식(Bottom-Up)방식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과제를 발굴해 지역주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해 추진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네곳의 지자체에서 도출된 우수사례들은 향후 다른 지자체로도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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