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실적은 펀더멘털 훼손 요인이 아닌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부진했으나 중국 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수출·면세 채널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2019년 매출 및 이익 성장률 대비 2019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순이익비율(PER) 15배 수준으로 화장품 산업 내 가장 저평가.
◇현대제철
-주요 수요처와 가격협상 진행. 최근 철광석 및 스크랩 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인하보다는 동결 또는 인상 가능성이 큼.
-3월 이후 국내 투자 확대 등 모멘텀 존재.
◇대한항공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2986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연매출액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415억원으로 어닝쇼크 기록. 일회성 비용들이 크게 발생한 영향.
-올해 1분기부터 유가 급락으로 인한 원가 개선이 시작되며 3월부터 행동주의펀드의 주주 행동주의가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어닝쇼크는 매수 기회로 판단.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