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열린 ‘내 가족과 동료‧이웃을 살리는 안전교육’에 참여한 위성백 사장(오른쪽)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실습 하고 있다./사진=예금보험공사
이미지 확대보기예보는 5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소속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에는 공사 임직원, 미화원, 안전유도요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을 강화했다.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어 있는 1층 로비 현장에 위성백 사장도 직접 심폐소생술 실습에 참여했다.
참석자 중 40여명이 실습에 참여함으로써 현장 대응능력을 키우고,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내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다.
공사는 사옥 등 공사 관리 시설에 배치된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하여 공사 인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응토록 하는 등 공공부문 안전강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