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위한 금융회사 임원 간담회 개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2-28 14:46

사기의심게좌 모니터링 강화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감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위한 금융회사 임원 간담회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금융회사 임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오전10시30분 주요 금융회사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이상제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대포통장 예방을 위해 계좌개설시 거래목적을 확인함과 동시에 사기의심계좌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2018년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444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는 4만8743명으로 매일 평균 134명이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일 평균 12억2000만원, 1인당 평균 91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전달 재택알바’, ‘가상화폐‧상품권 구매대행 알바’ 등을 모집하며 현금카드 또는 계좌번호 등을 알려 달라는 보이스피싱 수법도 성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