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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코란도 출시 "빛을 담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26 12:20 최종수정 : 2019-02-26 13:59

코란도. (사진=쌍용차)

코란도. (사진=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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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코란도에 빛을 담는 도전을 했습니다."

쌍용차는 행사장 내부를 코란도 실내 인테리어인 '블레이즈 콕핏'처럼 다양한 빛으로 꾸몄다. 디지털화된 북소리가 반복되는 배경음악은 단순하면서도 힘찬 느낌을 줬다.

이날 코란도 소개자로 나선 김재선 쌍용차 상무(마케팅담당)은 코란도의 실내 인테리어 및 첨단·편의사양을 소개하는데 대부분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쌍용차 코란도는 첨단 기능과 정보 활용에 능한 디지털 내레티브 세대가 타켓이다"면서 "디지털 기능에 세대를 겨냥한 만큼 시각적 즐거움, 조작의 편리함 등 첨단·편의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고 말했다.

26일 '코란도' 신차 출시회.

26일 '코란도' 신차 출시회.


코란도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AVN, 인피니티 무드램프의 조합했다. 모드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확인하고 스티어링휠 버튼으로 편리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첨단 사양은 '딥컨트롤'로 대표된다. 2.5레벨 수준의 자율주행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받는 첨단 차량제어기술이다. 고속도로·국도에서 자동차가 스스로 선행차량과 차선을 인식해 정차·출발이 가능하다. 지능형주행제어(IACC),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탑승객하차보조(EAF) 등이 적용됐다.

코란도에는 상용화 최고 수준인 Level 2.5 자율주행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 받는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을 적용하였다.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선행차량과 차선을 인식하여 자율적으로 정차 및 출발, 차로중심주행이 가능한 지능형 주행제어(IACC: Intelligent Adaptive Cruise Control)와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와 ▲탑승객하차보조(EAF)가 동급최초로 적용되었다.
코란도 내부.

코란도 내부.

쌍용차는 코란도 디자인 모티브를 '활 쏘는 헤라클레스'라고 소개했다. "응축된 힘의 긴장감"을 담았다는 것이다. 전·후면부는 근육질의 강인함을 표현했다.

코란도의 파워트레인은 1.6 디젤 엔진에 아이신 GEN3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최고출력은 4000rpm에서 136마력을 내고, 최대토크는 1500~2500rpm에서 33.0kg·m이다.

공차중량은 1525~1640kg이며, 복합연비는 14.5km/L(2WD, 수동) 14.1km/L(2WD, 자동), 13.1km/L(AWD, 자동)이다.

가격은 국내 준중형SUV 가운데 가장 낮은 2216만원~2813만원으로 책정됐다. 쌍용차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올 하반기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최총식 쌍용차 사장은 "티볼리, 렉스턴에 이어 코란도 성공을 자신한다"면서 "판매물량 확대를 통해 경영정상화뿐 아니라 회사 중장기 성장에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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