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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조기상환 확률 높인 ‘릴레이 찬스 ELS’ 출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2-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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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NH투자증권

▲자료=NH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28일 오후1시까지 조기상환확률을 한층 강화한 ‘릴레이 찬스형 파생결합증권(ELS)‘을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릴레이찬스 ELS는 기존 스텝다운형 상품에서 조기상환 기회를 극대화한 ELS 상품이다. 만기는 3년 이며 발행 4개월 이후부터 매월 조기상환 평가가 있어 투자 기간 동안 총 33번의 상환기회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 ELS 17653호’는 니케이225지수(NIKKEI225), 홍콩항셍중국지수(HSCEI),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 주기는 4개월 이후 매 1개월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95%이상(4~6개월), 90%이상(7~12개월), 85%(13개월~24개월), 80%(25개월~31개월), 75%(만기) 이면 연7.71%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당사의 릴레이 찬스형 ELS는 조기상환에 대한 투자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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