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SK이노 구성원들에게 커피 나눈 사연은?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26 11:03 최종수정 : 2019-02-26 15:16

SK이노베이션의 '1% 행복나눔' 기금을 후원 받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의 '1% 행복나눔' 기금을 후원 받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사진=SK이노베이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SK이노베이션은 ‘1% 행복나눔’ 기금을 후원 받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이 ‘1% 나눔, 100% 행복’ 커피 나눔 이벤트에 나섰다고 26일 알렸다.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은 지난 19일 SK이노베이션 증평 사업장을 시작으로 21일 인천, 26일 대전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마다 구성원 100여명에게 커피를 제공했다.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은 커피를 만들고, SK이노베이션에서 기기와 제반 비용을 지원했다. 이 행사는 서산과 울산 사업장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이 21일 인천에서 열린 ‘1% 나눔, 1% 행복’ 커피 나눔 이벤트 현장에 방문해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로부터 커피를 받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이 21일 인천에서 열린 ‘1% 나눔, 1% 행복’ 커피 나눔 이벤트 현장에 방문해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로부터 커피를 받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 자립지원 프로그램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Career Jump-up Class)’ 1기 수강생 6명이 준비했다.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으로 운영된다.
SK이노베이션은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지난 해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간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에서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바리스타, 제과제빵, 방송글쓰기, 방송스피치, 방송제작 등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 1기를 수강한 발달장애인 37명 중에서는 2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SK이노베이션은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하는 외에도 상반기 중에 2기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17년 10월부터 노사가 합의해 1% 행복나눔 기금을 조성, 소외계층 지원 및 사회적기업 육성,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 등 총 17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지원해왔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에만 약 52.4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며, 올해 연말까지의 누적 기부금은 약 10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 행복나눔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회적가치 창출 활동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1% 행복나눔에 대해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과 공감하고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1% 행복나눔을 통해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사회적 약자 및 사회 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SK하이닉스 새 주주환원 계획 발표...FCF 50% 이내→50% 이상 SK하이닉스가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한다. 주주환원 정책 기간(2025~2027년)동안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하고,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배당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회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자기주식 취득·소각 안건을 의결하고 주주환원 계획을 공시했다.이는 사업 경쟁력과 현금창출력, 중장기 성장성 등 회사의 내재가치가 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순현금은 약 69조 원으로, 현금창출력도 크게 개선됐다.자기주식 취득 예정 금액은 총 40조 2 구자은 LS 회장 상반기 보수 133억, 일회성 정산금 영향…성과급 내년에 더 커지나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33억300만 원을 받았다. 이 중 절반이 넘는 73억5900만 원은 3년 전 한시적으로 운영하다 폐지한 제도의 정산금이고, 나머지는 실적과 연동된 성과급이다.LS는 임원 장기성과급을 매출·영업이익 증가율에 연동해 산정하는데,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8% 넘게 늘어난 만큼 내년 초 지급될 성과급은 올해보다 더 많을 가능성이 크다.133억 중 73억, 3년 전 사라진 제도 정산금LS에 따르면 구 회장이 받은 상반기 보수는 급여 14억9600만 원, 상여 44억4700만 원, 주식가치연계현금 73억5900만 원 등을 합쳐 총 133억300만 원이다. 이 중 절반이 넘는 73억5900만 원은 주식가치연계현금이다 3 삼성전자, 광주에 2400억 투자…AI 데이터센터용 HVAC 생산라인 구축 삼성전자가 2400억 원을 투자해 광주 사업장에 냉난방공조(HVAC) 생산라인을 새롭게 구축한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인수한 플랙트그룹의 액체 냉각 장비 제품을 2028년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광주를 인공지능(AI) 가전과 HVAC를 아우르는 글로벌 거점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플랙트그룹코리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일 광주청사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철기 삼성전자 DA사업부장(부사장), 임성택 플랙트그룹코리아 대표(DA사업부 HVAC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약 2400억원을 투자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사업장 제3 캠퍼스에 축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