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본코리아.
장사이야기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미래에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백종원닫기

메뉴 개발부터 상권 분석, 직원 관리까지 평소 점포 운영과 외식업 창업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다. 백종원 대표는 정답이 없는 외식업계에서 26여 년간 몸담으며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다음 달 9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90분 동안 더본코리아 별관 2층에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3월 4일 오후 5시까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참석자는 3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장사이야기’는 백종원 대표에게 장사에 대한 정답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라, 외식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외식업에 대한 고충을 나누고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라며 “장사에 대한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갈증을 느끼는 외식인들을 위해 백종원 대표가 2013년부터 마련한 자리인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