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쿠폰은 연휴 기간에 구매해서 배송 받을 필요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휴 직전 설 선물로 많은 구매가 이루어지는 아이템이다. 실제, 옥션에서 지난 해 설 연휴 직전 e쿠폰 구매 상승세를 살펴 보니, 연휴 직전(2월 10일~16일) 거래액이 전 주(2월 3일~9일) 대비 13% 증가했다.
G마켓과 G9에서는 오는 6일까지 ▲파리바게뜨 설선물 10%, 토다이 뷔페 17% 할인 ▲도미노피자 22% 할인 ▲전국 인기 호텔 뷔페 최대 25% 할인 ▲아웃백/토다이/세븐스프링스 금액권 최대 10% 할인 등을 진행한다. 또한, ▲메가박스/CGV 등 영화 예매권은 최대 27% 할인 ▲에스오일 주유권 4% 할인 ▲컬쳐랜드 문화상품권과 ▲신세계/이마트/롯데마트/현대백화점 등 각종 상품권을 최대 8% 할인해 판매한다.
연휴를 앞둔 1일부터는 G마켓의 금요일 특가 프로모션 슈퍼프라이데이에서 오전 10시 ▲버거킹 통새우와퍼 세트 40% 할인권과 ▲배스킨라빈스 미니스노우모찌 세트 2종 25% 할인권을 각각 선착순 1만명, 5000명에 한해 판매한다.
옥션은 6일까지 ▲배스킨라빈스 스노우모찌 외 10종 최대 20% 할인 ▲파리바게뜨 전 품목 10% 할인 ▲최저가 CGV 영화 예매권(총 1만 5천개) 등을 선보인다. ▲에스오일 주유권 할인 및 설 연휴에 사용이 가능한 ▲인기 호텔 뷔페는 최대 35% 할인하며, 이외에도 ▲음료/디저트, 치킨/피자 등도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다. 1일부터 14일까지는 ▲GS25 1/3/5만원권을 10%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 G9의 e쿠폰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