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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애플 지난해 4Q 중국 내 아이폰 판매 22% 급감”(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1-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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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지난해 4분기(애플 2019회계연도 1분기) 중국 내 아이폰 판매가 22% 급감했다는 보도가 28일 나왔다. 애플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나온 소식이라 ‘제2 애플 쇼크’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 보고서를 인용해 28일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해 초 이후 최악 실적이자 같은 기간 중국 화웨이 판매가 23% 급증한 것과 대비되는 결과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비보도 8% 늘었다.

이에 앞서 애플은 중국 경기둔화 등을 이유로 지난해 4분기 매출 가이던스(예상치)를 10% 가까이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종전 913억달러에서 840억달러로 낮춰 제시했다.

애플은 29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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