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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실적실망’ 美주가선물 낙폭 확대…다우 0.4%·S&P 0.2%↓(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1-2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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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3대 주가지수선물이 24일(현지시간) 시간 외 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뉴욕주식시장 정규거래 마감 후 나온 인텔 분기실적 부진 탓이다.

오후 4시34분 기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전장보다 0.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0.2% 각각 내린 수준이다. 나스닥종합지수 선물도 오름폭을 줄이고 0.1% 상승에 그치고 있다.

이에 앞서 다우지수는 0.1% 하락한 2만4553.24에 정규장 거래를 끝냈다. S&P500지수는 0.1% 오른 2642.33에 거래됐다. 나스닥지수도 0.7% 높아진 7073.46을 기록했다.

인텔은 정규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익이 주당 1.2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예상치 1.22달러를 상회하는 결과다. 반면 같은 분기 매출은 186억6000만달러로 예상치 190억1000만달러를 하회했다.

인텔은 올해 1분기 조정 순익 예상치를 주당 87센트, 매출은 160억달러로 각각 제시했다. 월가가 기대한 주당 1달러 및 172억9000만달러에 못 미치는 수치다.

그 여파로 인텔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8% 급락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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