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오스만 알 감디 CEO 사진. (사진=에쓰오일)
대상 수상자는 ▲ 수학 부문 윤상균 서울대 박사 ▲물리학 부문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기 서울대 박사 ▲화학 부문 사영진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박사 ▲생물학 부문 이주호 서울대병원 박사 ▲지구과학 부문 최명제 연세대 박사 등으로 선정하여 각 4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우수상에는 박정태 서울대 박사, 안성준 성균관대 박사, 정인섭 성균관대 박사, 김동하 서울대 박사, 박훈영 서울대 박사를 선정해 각 1천 5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학문적 열정과 인내심으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젊은 과학자들이야 말로 한국을 이끌어 갈 주역들"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