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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달러/위안 6개월 전망 7.1위안→6.8위안 하향(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1-14 06:55 최종수정 : 2019-01-1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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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골드만삭스가 올해 중국 위안화가 한층 강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한편, 중국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리라는 관측을 반영했다. 미국과 확실한 무역합의까지 이루기는 힘들어도 최소한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리스크는 줄었다는 판단 역시 작용했다.

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은 달러/위안 3개월 전망치를 기존 6.95위안에서 6.80위안으로 하향 조정했다.

달러/위안 6개월 전망치는 7.1위안에서 6.8위안으로 낮춰졌다. 달러/위안 12개월 전망치도 6.9위안에서 6.7위안으로 하향됐다.

미중 무역협상이 계속 불안정하게 진행될 수 있는 데다 기존 관세를 철폐하고 무역 불확실성을 해소할 만한 합의를 이룰 확률도 낮다고 골드만은 판단했다.

다만 미국의 추가 관세가 부과될 리스크는 감소한 만큼 무역전쟁 휴전 연장이 가장 가능성 큰 시나리오 같다고 골드만은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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