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양국 정상이 한반도 및 세계 평화와 안정성, 번영과 발전에 긍정적 기여를 하기로 합의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고 비핵화를 추진하려는 북한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비핵화 입장을 재확인하는 한편, 대화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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