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리 총리는 지급준비율(지준율) 또는 맞춤형 지준율 인하 등 추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간 중소기업 자금지원 위해 추가 감세나 수수료 인하 등에도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거시경제 정책의 경기대응적 조정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리 총리 발언에 힘입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44.66포인트(1.81%) 상승한 2509.02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한때 4% 가까이 급락했다. 우리 시간 오후 2시15분 현재 거의 3% 떨어진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