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츠구 아사카와 일본 재무성 재무관(국제담당 차관)은 4일 “투기세력 개입으로 인한 환율 급변동이 있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 내 변동성이 컸다. 외환시장 유동성이 얕은 상태”리고 평가했다.
애플 쇼크로 전일 오전 한때 4%나 급락, 104엔대로 내려선 달러/엔은 간밤 뉴욕 거래에서 107엔 선에 거래됐다. 이날 우리시간 오전 9시55분 달러/엔은 약보합 수준인 107.65엔에 호가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