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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원료값 하락∙증설효과로 실적 개선 시작…‘매수’ 유지 – KB증권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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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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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원료값 하락∙증설효과로 실적 개선 시작…‘매수’ 유지 – KB증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KB증권은 코오롱인더에 대해 원료 가격이 하락하면서 올 4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유지했다.

24일 백영찬 연구원은 “원료가격 하락과 신규 증설 효과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올 4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폴더블폰 상업생산에 따라 투명 PI필름(CPI) 상어버 생산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 4분기 매출액은 1조3004억원으로 전년비 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08억원으로 17% 늘어나면서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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