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윤석헌 금감원장, 해외사무소장 간담회 실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12-07 10:00

확대연석회의 앞서 오전 간담회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윤석헌 금감원장이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금융감독원(2018.10)

△ 윤석헌 금감원장이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금융감독원(2018.10)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이 해외사무소장과 간담회를 실시한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7일 개최되는 확대연석회의에 앞서 7명 해외사무소장과 같은날 오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윤석헌 원장 취임 후 처음 열리는 해외사무소장과의 간담회로 글로벌 금융시장, 주요국 금융감독당국의 감독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윤석헌 금감원장은 "브렉시트와 자금세탁방지․사이버 보안 등과 관련한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강화 등 주요 글로벌 금융감독현안에 대한 각국의 대응상황을 면밀히 파악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지 금융감독당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 국내 금융회사의 인허가와 영업상 애로를 해소하는 역할도 적극 수행해 줄 것도 주문했다.

금감원은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부응하여 아시아 금융감독당국과의 금융협력 수준을 끌어 올리고, 현지 진출 금융회사 지원 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해외사무소의 기능 강화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