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보험공사 위성백 사장(왼쪽에서 두번째), 한형구 노조위원장(왼쪽에서 첫번째), 서울지방보훈청 오진영 청장(왼쪽에서 세번째) 등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예금보험공사
이미지 확대보기예보는 6일 서울시 서대분구 소재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지방보훈청 예보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무역보험공사직원 등도 연탄나르기에 함께 동참했다.
금년에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돕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위성백 예보 사장과 더불어 한형구 예보 노조위원장도 연탄나르기에 참여했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국가유공자를 돕는 일에 노사 구분없이 다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께서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하며, 앞으로도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에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