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H.
수상자는 최근 1년간 입주단지를 대상으로 하자처리율 및 친절도를 평가한 후 종합심사과정을 거쳐 품질 및 하자관리가 우수한 상위 업체 및 소장을 선정하였다. 올해는 4개 부문의 업체 11개와 9명 현장소장 9명이다. 건설업체부문은 ㈜한화건설(대표 최광호) 등 6개 업체, 지급자재업체부문은 성신산업(대표 윤정한) 등 5개 업체이며, 건설업체소장부문은 권오정 소장〔㈜한화건설〕등 5명, 지급자재업체소장부문은 천정기 소장〔㈜넥시스〕등 4명이다.
수상업체에는 상패와 품질우수통지서가 주어지고, 향후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참여 시 가점이 부여된다. LH에서는 지속적인 고객품질평가와 금년도부터 전면 확대한 입주하자서비스의 민간CS업체 전면위탁 시행으로 하자처리 불친절 및 지연 등 불편사항이 없는 親․精․速(친절․정밀․신속) 주거 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우 LH 사장은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설계부터 준공․입주까지 전단계에 걸쳐 주거품질확보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국민행복’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