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미소금융재단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서민금융진흥원
이미지 확대보기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11월 30일 오후 3시 진흥원 소회의실에서 '미소금융 기업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미소금융 기업재단 간담회는 미소금융 지역법인, 은행재단에 이은 세번째 간담회로 미소금융 기업재단 이사장들이 참석해 저신용·취약계층 지원 강화와 미소금융 발전방향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미소금융 기업재단과 '수요자 맞춤형 서민금융'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이계문닫기이계문기사 모아보기 원장은 "최근 자영업이 어려워지면서 매출로 이자 등 각종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한계 상황에 놓인 자영업자들 많다"며 "이럴 때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이 적은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이 고금리 대출, 불법 사금융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