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기준금리 인상에 발맞춰 3일부터 대표 예적금 상품 금리를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조건없는 '코드K 정기예금'은 0.3%포인트가 올라 3년 예치할 경우 최대 2.6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은 0.2%포인트가 올라 3년 예치 시 최대 2.8%까지 금리가 우대된다.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은 급여이체 50만원 이상, 체크카드 실적 20만원의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대조건없는 '코드K 자유적금'은 금리 인상에 따라 최대 연 3%(3년)로 오른다.
'주거래우대 정기적금'은 최대 3.05%까지 받을 수 있다.
'주거래우대 정기적금은 통신비 자동이체 또는 체크카드 실적 20만원을 충족하면 금리가 우대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