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엘 에리언 “美연준, 시장오해 피하려면 연말 금리 올려야”

장안나

기사입력 : 2018-11-28 07:38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융시장 오해를 피하려면 다음달에 올해 네 번째 금리인상을 해야 한다고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자문이 주장했다.

엘 에리언은 27일(이하 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정치적 압박에 굴복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준이 다음날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미 경제가 예상보다 훨씬 약하거나, 연준이 정치적 개입을 수용할 것이라고 시장에서 오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은 여러 차례에 걸쳐 연준의 긴축행보를 비난해왔다. 연준이 지속적 금리인상으로 주가를 떨어뜨려 자신의 업무성과를 훼손, 2020년 재선 가도에 찬물을 끼얹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다음달 19일 통화정책회의가 연준의 독립성을 새롭게 굳힐 기회인지 아니면 시장 변동성을 키울 계기인지 가늠할 진정한 시험대가 될 듯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중국이 어떻게든 미국과의 무역갈등 상황을 참고 버틸 것 같다. 대안을 선택해봐야 되레 상황만 더 불리해진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을 화폐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상품 복합물에 불과하다. 최근 비트코인 급락은 전혀 놀랍지 않다”고 답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증권가 덮친 해킹 공포…비핵심 시스템이 보안 사각지대로 금융투자업계를 겨냥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가상자산 거래소의 정보보호 체계가 시험대에 올랐다. 고객 개인정보 유출부터 사내 업무시스템 침해까지 사고 유형도 다양해지는 양상이다. 핵심 거래시스템뿐 아니라 외부 연계서버와 내부 업무망까지 보안 관리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외부 해킹 공격으로 고객 3만849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외부 해킹에 따른 비정상적인 서버 접근이 확인돼 구체적인 침해 경위와 피해 범위를 파악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도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에 대한 비인 2 금융권 해킹 확산…대신증권, 고객정보 3만8000여 건 유출 대신증권의 고객 3만849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됐다.대신증권은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비대면 계좌 개설 연계 서버에서 포착…"정보유출 따른 손해 발생시 배상"대신증권은 내부조사 결과 현재까지 총 3만8490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피해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보호조치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17일 투자일임 비대면 증권계좌개설 연계서버에 대한 해커의 비정상적인 접근 징후가 포착되면서 정보 유출이 파악됐다. 대신증권은 외부의 이상접근을 감지한 직후, 공격에 사용된 IP와 우회접속 IP를 즉시 차단하는 등 긴급 대응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규제당국에 즉시 3 김영훈 장관 "기금형 퇴직연금에 국민연금 참여도 검토" [2026 국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기금형 퇴직연금 운용에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할 가능성도 검토 대상이라고 말했다.세 분류 중 공공기관 개방형…"논의 필요"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국민연금의 순기능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적정한 선에서 국민연금이 참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 말했다.김 장관은 "공공기관 개방형에 국민연금을 어느 정도까지 참여시킬 지에 대해 실무 선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며 "어느 정도 선일지는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고, 입법 과정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 안 의원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