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국내 대표적인 정보보호 인증인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2차 사후 심사를 동시에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해킹 등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우수한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보는 2013년 10월 ISMS 인증을 최초로 취득한 이후, 조직·인력 확대, 보안시스템 고도화 등 지속적인 보안체계 강화 노력으로 6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PIMS 인증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개인정보 관리수준이 우수한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2016년 7월 공공기관 최초로 통합 PIMS 인증을 획득한 이후, 전담조직 신설, 개인정보 감시체계 강화 등 개인정보보호체계 강화 노력을 지속하여 3년 연속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