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23일 예금보험공사에서 회수관련 유관기관 간 조사·회수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장점 벤치마킹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2018년도 정보공유 실무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금번 워크숍에서는 '예보의 금융부실관련자 은닉재산신고센터 운영현황과 '중재(Arbitration)를 통한 해외분쟁의 해결'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다.
향후에도 예보는 정보공유실무협의회의 내실을 기하고 참여대상을 확대하는 등 협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