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21일 오후 3시 진흥원 소회의실에서 미소금융 은행재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소금융 발전 방향 및 한계자영업자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서민금융진흥원
이미지 확대보기서민금융진흥원은 21일 오후3시 진흥원 소회의실에서 '미소금융 은행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미소금융 은행재단 간담회는 저소득·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업,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미소금융 은행재단과 한계 자영업자 지원 강화, 미소금융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도 미소금융 공급실적은 총 31,111건, 3925억4000만원이고, 이중 미소금융 은행재단은 20.3%을 지원했으며, 2018년에는 759억원으로 예상된다.
미소금융 은행재단 상임이사들은 미소금융사업이 10년이 되어가지만, 미소금융에 대한 영세자영업자들의 인지도가 낮아 대부업체를 먼저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흥원에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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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