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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닷새째 자금 순유출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11-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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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금융투자협회

자료=한국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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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닷새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3763억원이 순유출됐다.

130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5068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332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순유입됐다.

462억원이 새로 설정된 반면 129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9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0조119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59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1조1981억원으로 4547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3176억원으로 90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6조6600억원으로 1943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532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7조7654억원으로 569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5214억원 늘어난 118조850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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